「나의 바닷가」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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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꽃」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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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평원에 낮고 기다란 집」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내 마음속 집은 이렇게 너른 평원에 낮고 기다란 집이다. 한국에 사는 한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는 일은 매우 실현되기 어려운 일이라는. 설혹 기다란 집을 지어도 주변에 평원이 아니라 종종종종 집이거나 산이거나 가득할 것이므로 그래서 더 마음에 간직하고 사는 나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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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1」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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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길 복합시설

Title : 창신길 공용주차장 및 청소년 복합시설Program : Mixed use(Public Parking, Cultural)Location : Changsin-gil, Jongno-gu, Seoul, Korea ‘기존 자연지형과 한옥의 위치를 존중’한 배치자연에 합일하는 ‘한옥배치개념의 현대화’지형의 흐름과 새롭게 형성되는 ‘건축물의 유기적 연계’‘현재성의 건축적 개입’으로 ‘한옥의 새로운 인식화’ 현재성으로 재해석한 한옥의 단면이 역사로써 건축에 그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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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

39×54 cm. charcoal on paper, 2016. 어느 날 늘 다니던 도로 정면에 산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숲 사이에 거대한 수사슴을 마주친 듯한 순간처럼. 직진의 도로에 저 산이 있었던가? 내 눈을 의심하였다. 도심 한복판 깔려진 도로를 따라 달리는 우리는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보이지 않는다. 땅만 쳐다보고 걷다가 쿵하고 무엇에 걸리기 전엔 아무것도 주변 것을 보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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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Craft[ed] Museum

Title : Seoul Craft[ed] MuseumProgram : CulturalLocation : Seoul, Korea Prologue Masters had created crafts… Stored and preserved until today, they are not just old valuables but very special objects with unique individual history of artisan spirit. Our proposal invites public to experience these historic artifacts within a well-crafted settings: the Seoul Craft[ED] Museum.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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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깃든 붉은 노을 2」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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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깃든 붉은 노을 1」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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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2」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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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ving Ecoscape

Title : Evolving Ecoscape_순천예술마당 Program : Cultural Location : Suncheon-si, Jeollanam-do, Korea Year : 2016 Cities evolve positively and negatively. Like many other cities in Korea, the city of Suncheon has lost its urban identity while undertaking its rapid urbanization. However, Suncheon Bay Garden has made a dramatic turning point in its urban history, hel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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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2」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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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1」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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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풍경 Urban forest」

109×78 cm. charcoal on paper, 2016. “서울의 가로 축, 강변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강 건너편 강을 따라 쭉 늘어선 아파트들이 보인다. 한강변 풍경이다.문뜩 그 건물들 사이사이에 있는 나무들이 거대하게 자라 아파트 사이에 가득하고아파트들은 흐릿해져 그 또한 굵어진 나무들이 되는 상상이 차창밖으로 스쳐 지나간다.그런 도시숲이 차와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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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3」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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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너머 숲」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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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2동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개선사업

Title : 사당2동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개선사업Program : Community centerLocation : Dongjak-gu, Seoul, KoreaYear : 2016 열려진 공간으로 지속가능성을 탐하다. 1층은 유기적인 영역분리로 열린 공간의 형성하여 밝고 환한 민원실을 만들다. 입구를 향해 분절되어 있던 사무공간과 대기공간을 유기적으로 재배치한다. 기존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원형공간을 활용하여 자연채광이 유입되는 쾌적하고 넓은 민원대기공간 조성하고 상담인원 증원계획에 따른 합리적 대민업무공간 확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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