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