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너머 저편」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7.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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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닷가」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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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꽃」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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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평원에 낮고 기다란 집」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내 마음속 집은 이렇게 너른 평원에 낮고 기다란 집이다. 한국에 사는 한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는 일은 매우 실현되기 어려운 일이라는. 설혹 기다란 집을 지어도 주변에 평원이 아니라 종종종종 집이거나 산이거나 가득할 것이므로 그래서 더 마음에 간직하고 사는 나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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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1」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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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

39×54 cm. charcoal on paper, 2016. 어느 날 늘 다니던 도로 정면에 산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숲 사이에 거대한 수사슴을 마주친 듯한 순간처럼. 직진의 도로에 저 산이 있었던가? 내 눈을 의심하였다. 도심 한복판 깔려진 도로를 따라 달리는 우리는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보이지 않는다. 땅만 쳐다보고 걷다가 쿵하고 무엇에 걸리기 전엔 아무것도 주변 것을 보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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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깃든 붉은 노을 2」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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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깃든 붉은 노을 1」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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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2」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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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새벽 바다」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5.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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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2」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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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1」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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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풍경 Urban forest」

109×78 cm. charcoal on paper, 2016. “서울의 가로 축, 강변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강 건너편 강을 따라 쭉 늘어선 아파트들이 보인다. 한강변 풍경이다.문뜩 그 건물들 사이사이에 있는 나무들이 거대하게 자라 아파트 사이에 가득하고아파트들은 흐릿해져 그 또한 굵어진 나무들이 되는 상상이 차창밖으로 스쳐 지나간다.그런 도시숲이 차와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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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深淵의 빛 The light of an Abyss」

78×109 cm. charcoal on paper, 2015. 우리가 욕망의 극한점에 도달한 후 알게 되는 ‘그것의 본질’그것은 無인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잉태한다.  자신의 가장 깊숙한 내면에 들어 그곳에서 바라보는 ‘그곳’ 욕망의 리듬이 잦아들어 정지한 맥박이 주는 무한 공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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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3」

54×39 cm. charcoal on paper, 2016. 욕망 가득한 사회에 살다보면 벗어나고픈 시간 아무도 없는 섬을 그린다. 그 욕망의 타인의 욕망이지만은 않다. 나의욕망이 분출되었다 세상의 병에 부딪히고 생존을 위해서 버티다가 홀연히 아무도 없는 섬을 꿈꾼다. 피로한 삶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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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너머 숲」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6.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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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래」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5.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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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나의 강가」

20×14 cm. charcoal on paper, 2015. “우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설픈 행복의 이미지들로부터 위로 받을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진부한 한 예일지 몰라도 여전히 소소하게 감동으로 작동하곤 한다.” “붉은 노을빛은 그 어떤 곳도 아름답게 와닿게 하는 마술이다.노을이 지는 풍경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인다.노을이 뿜어내는 붉은 공기는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루가 저물고 맞는 ‘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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